마당이 있는 집 원작 소설 줄거리 및 결말

요즘 핫한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!

재미있게 보다가 문득 원작 소설이 있다는 소설에 원작 소설에 대해 들고 왔습니다.

마당이 있는 집 원작 결말

결말 스포방지를 막기 위해 드라마와 다른 원작 소설 결말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포스팅에서 별도 소개해드리겠습니다.

스포 없이 원작 소설이 궁금하신 분들은 포스팅을 계속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:)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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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당이 있는 집 원작 결말

 

마당이 있는 집 원작 소설

" 완벽한 집, 행복한 가정, 그런 줄 알았다. 그런데... "

평점이 10점에서 9.1 점으로 보기 드물게 네이버 평점이 꽤 높은 편입니다. 

소설 저자인 김진영 작가님은 2010년 한국 예술 종합학교 영상원 영화과를 졸업한 만큼 책을 읽는 내내 영화를 보는 듯한 사실적인 서술과 이미지가 연상 될 만큼 실제적이라 더욱 빠져들어 볼 수 있는 책 입니다.

마당이 있는 집 원작 소설 줄거리

여주인공 주란은 엘리트 의사 남편과 똑똑하고 잘생긴 아들을 둔 평범하고 부족할 것 없는 여유로운 가정이었습니다.

누구나 꿈꾸는 좋은 집으로 이사해서 행복하게 살고 있는데....

언젠가부터 마당에서 지독한 냄새가 나면서 예전 언니가 세상을 떠나 힘들었던 생각과 불아감이 다시 올라오게 됩니다.

 

또 다른 여주인공은 남편의 폭행을 참아가며 겨우 살아가고 있는 상은 입니다.

마당에서 나는 냄새때문에 일상을 불안과 의심으로 채워가기 시작한 주란과 불행을 탈출하기 위한 상은의 삶이 번갈아가며 묘사되어있습니다.

 

 

 

마당이 있는 집 원작 소설 목차

책의 목차는 조금 특별한 구성입니다.

2016년 4월 9일부터 시작된 그들의 삶을 일기를 적어놓듯, 날짜별 순서가 마당이 있는 집 원작 소설의 목차입니다. 

마당이 있는 집 원작 결말과 줄거리를 보고 드라마를 보시면 좀더 생동감 있고 재미있게 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.

다만 마당이 있는 집 원작 결말과 드라마 결말이 다를 예정이라고 하니, 

원작 소설도 꼭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.